배우 박민영
최근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 연애 잔혹사 편>에서 진하경 역으로 출연 예정인 배우 박민영 프로필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2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며 전작이었던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안정감 있는 로맨스 연기를 보여 주어 사랑을 받기도 했던 배우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박민영 배우의 나이, 키, 학력, 소속사, 데뷔, 작품 활동, 인스타그램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박민영 프로필
<나이,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데뷔, MBTI>
배우 박민영 나이는 1986년 3월 4일 올해 2022년 기준 37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출신이며 키는 164cm에 몸무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좋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O형이며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언니 박민아가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후크엔터테인먼트입니다.
MBTI는 ENFP이며, 2005년 광고 SK텔레콤으로 첫 데뷔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2006년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첫 데뷔를 하게 됩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이 그리워 드라마와 영화를 많이 보게 되었고 배우가 되고 싶어 졌다고 합니다 엄마를 설득해 한국에 돌아와 CF모델로 활동하다가 드라마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년마다 한 작품씩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열 일하는 배우로 비슷한 연령의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로맨스는 물론 시트콤과 현대극 그리고 사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박민영 배우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움 외모와 몸매는 물론이 와 연기력까지 모두 갖추었습니다. 그럼 박민영 배우의 작품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민영 작품
<드라마, 영화, 예능>
앞서 말씀 것처럼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무식의 대명사 강유미역을 맡아 연기를 했으며, 귀여운 외모로 얼굴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후 2007년 KBS 드라마 <아이엠 샘>에서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신인배우지만 시청자분들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08년 KBS 드라마 <전설의 고향> 구미호 편에서 구미호역으로 나왔습니다 그 당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며 화제가 되었던 역대 여배우들만 할 수 있었던 캐릭터여서 당시부터 화제가 된 배우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살짝 연기력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차츰 주연배우로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10년 드라마 <성균과 스캔들>에서 김윤희 역을 맡아 남장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으며 배우 경력에 나름 색다른 캐릭터를 보여주어 종영 당시 여자 팬들도 늘어났습니다.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김나나 역을 맡아 드라마도 흥행하며 나름 커리어를 쌓게 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첫 영화 데뷔작인 호러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소연 역으로 출연하였지만 흥행은 되지 못하였습니다. 아쉽게도 그 후에 영화 작품은 없습니다. 같은 해 인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윤재인 역으로 출연하였지만 드라마 자체가 워낙 막장으로 치닫는 스토리여서 시청자들에게는 반응이 좋지 못하였습니다.
2012년 MBC 드라마 <닥터진>에서 홍영애 역과 유미나 역으로 1인 2역을 맡아 연기 내공을 쌓았으며, 2014년 오랜만에 정극인 법정 드라마 <개과천선>으로 복귀했으며 상대배우인 김명민과 좋은 호흡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후 <힐러>, <리멤버- 아들의 전쟁> 출연했었고 중국으로 넘어가 <시광지성>, <금의야행>에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지만 중국의 한한령이 내려지게 되면서 드라마가 모두 방영이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2017년 KBS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단경왕후 신 씨 역으로 출연하여 조선 역사상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가 폐비가 된 비운의 여인으로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퓨전 사극 드라마에 출연하여 좋은 호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워낙 기품 있는 연기력과 외모에 워낙 캐릭터에 잘 맞아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박민영 배우의 역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동명의 웹툰 소설 드라마 2018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미소 역으로 출연하여 상대배우인 박서준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찍으며 첫 회부터 박민영의 김미소는 원작 팬들마저 사로잡아 드라마의 흥행에 초석을 다졌다고 할 정도로 아나운서 빰치는 수준의 딕션으로 상당히 좋은 연기력을 보여 주어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었으며, 박민영표 오피스룩을 유행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첫 도전임에도 등장 초반부터 미세하게 달라지는 표정 변화 박서준과 펼치는 환상의 케미로 커리어에 정점을 찍었으며 박민영의 재발견이라고 불리는 드라마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케이스타 인기상, 여자부문 특별 표창, 관객이 뽑은 올해의 배우 상등 다양한 곳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 2020년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그리고 올해 2022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에서 진하경 역으로 출연 예정이며, <기상청 사람들> 드라마는 실제로 날씨를 알려주는 기상청을 배경으로 직장 내에서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여서 아무래도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같은 느낌의 캐릭터를 보여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가 됩니다.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었던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 1,2,3에서 고정 출연하여 솔직 담백한 모습과 브레인으로 팀을 이끌어주는 박민영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어 평가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럼 박민영 인스타그램을 살펴보겠습니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배우 박민영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rachel_mypark 입니다. 평소 작품과 관련된 사진들을 주로 올려주시는 것 같으며 종종 일상적인 모습의 사진들과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들도 올리시는 것 갔습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도 유지하고 계셔서 어느 의상이든 잘 소화해 내시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배우 박민영 프로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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