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프로필 나이 키 드라마 배우 인스타그램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하고 계신 배우 강한나 프로필 소개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방영작인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이준과의 애절한 로맨스 사극으로 출연 중이기도 합니다. 그럼 배우 강한나 나이, 키, 혈액형, 가족, 학력, 소속사, 데뷔, 작품,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강한나 프로필

배우 강한나의 나이는 1989년 1월 30일 생으로 올해 34세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 출신이며 본관은 진주 강 씨입니다. 키는 170cm로 진행 중이던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서 인바디 체크 결과를 밝힌 바가 있으며 평소 좋은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학력은 압구정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중앙대학교 연극학 학사 및 석사까지 졸업한 상태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며 함께 소속된 배우로는 고아성, 김동욱, 김새벽, 김서형, 김승희, 김시은 등 다양한 명품 배우분들이 속해 있는 대형 소속사입니다. 평소 취미는 꽃꽂이 조조영화보기, 산책하기이며 최근에 측정한 MBTI는 INFJ 나 INFA라고 합니다. 데뷔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로 첫 데뷔를 했습니다. 그럼 강한나의 어린 시절을 살펴보겠습니다.

강한나 어린 시절

다섯 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하여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되는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연한 몸을 타고난 것도 아니고 골반이 닫혀 있어 힘든 체형으로 한계를 느끼게 되며 발레의 꿈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발레를 포기한 뒤로 장래희망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던 시기에 연기를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어머니의 권유로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기학원에 등록하면서 처음 여기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이때부터 연기라는 매력에 푹 빠져 연극영화과 입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2년간의 노력 끝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당당히 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간간히 독립영화에도 출연하기 했었지만 연기 공부에 집중을 하고 싶어 연예계 진출보다는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에 전념했으며 심리극 등을 통한 심리치료에 관심이 많아 심리학을 전공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연히 전 소속사인 판타지오의 관계자를 만나 제의를 받게 되었고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메리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강한나의 작품 이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강한나 작품

공식적으로 2013년 롤러코스터 작품이 첫 데뷔 작품이긴 하지만 그전에 대학교를 다니면서 출연했던 독립영화나 단편영화는 2009년 <마지막 귀갓길> , <자위의 왕> , <수상한 동거> ,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여 차츰 연기 내공을 쌓아 왔습니다. 2010년에는 웹드라마 <모두들 사랑한다 말합니다>에서 구주희 역으로 주연으로 캐스팅되기도 했습니다.

2013년 영화 작품인 <친구 2>에서도 김우빈의 여자 친구인 아람 역으로 출연하며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임선주 역으로 3회~9회에 출연이었지만 악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게 되었습니다.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황보 연화 역으로 출연하여 극 중 태조에게 가장 사랑받는 딸이지만 권력에 집착하는 악녀의 연기를 잘 표현해 내었습니다.

2017년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드라마 주연을 맡아 활약했으며 드라마가 월메이드란 평가를 받으며 연기 또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8년부터는 꾸준히 tvN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으며 <아는 와이프>에서 이혜원 역을 맡아 외모는 화려하고 청순하지만 푼수끼 다분한 부잣집 딸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2019년 <60일 지정 생존자>에서 국정원 요원인 한나경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고 2020년 에는 <스타트업>에 원인재 역을 맡아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으로 걸 크러시 넘치는 당당한 모습을 선보이며 성공한 여성 CEO의 모습을 잘 보여 주었습니다.

2021년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수려한 외모와 엄청난 재력을 가졌으나 백치미 가득한 747세 전직 구미호였다가 인간이 된 양혜선 역을 소화하며 큰 인상을 주어 이제는 화제가 되는 드라마에 빠질 수 없는 여배우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 tvND 웹드라마 <바이트 시스터즈>에서도 한이나 역으로 구미호와는 다른 뱀파이어로 나와 판타지와 잘 어울리는 배우로서도 잘 구축했습니다.

사실 제일 인지도를 쌓은 건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런닝맨에 출연하면서부터가 아닐까 합니다 기존 배우와는 다른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모습들을 예능에서 잘 보여주어 인간적인 강한나를 좋아하는 팬들이 생기면서 그녀가 연기한 작품들에 눈이 가는 게 아닐까 합니다.

2017년 런닝맨을 시작으로 꾸준히 2020년까지 게스트로 총 21회를 출연하면서 새로운 멤버가 되는 거 아닐까 하는 의혹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라디오 진행인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진행자를 맡으며 출연을 하지 않게 되어 아쉽기만 했습니다.

물론 라디오 종영 후 현재는 2022년 KBS 드라마 '붉은 단심'에서 유정 역을 맡아 조연급 사극이 아닌 이번에는 처음으로 주연으로 사극에 출연하여 정극을 보여주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런닝맨에도 다시 게스트로 출연하지 않을까 합니다.

배우 강한나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입니다 처음에는 마냥 정말 이쁜 배우구나 라는 것만 드는 배우였으나 점점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 가며 자신만의 내공이 쌓이다 보니 외모뿐만 아닌 연기력도 상당히 안정적이며 딕션도 좋아져서 눈이 가는 배우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런닝맨에서 보여주는 약간 허당스러운 귀여운 모습들도 사랑스러워 인간다움이 보이는 배우로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럼 여기까지 강한나 프로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