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나이 프로필 드라마

배우 강훈

<꽃선비 열애사>에서 김시열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강훈 프로필을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훈 프로필

배우 강훈의 나이는 1991년 5월 23일 올해 33세입니다.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이며 초중고까지 다녔다고 합니다. 군산 고등학교 졸업 후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키는 184cm로 좋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부모님과 누나 이렇게 가족구성이며 현재 소속사는 앤피오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원래는 2017년 JYP소속사와 계약을 했었지만  JYP 쪽이 배우 부문을 따로 뗴서 앤피오엔터테인먼트로 분리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현재 소속사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JYP와는 별개의 회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첫 데뷔는 2009년 단편영화 '고리'로 데뷔하게 되었고 2021년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홍덕로 역을 연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강훈 작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강훈 작품

2009년 단편영화 '고리'를 시작으로 2014년 <피크닉> , <티파니와 영원희> 2015년 <내마내모> , <너의 의미> 등 다양한 단편영화가 출연을 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 왔습니다. 2016년에는 MBC 웹드라마 <사랑을 말하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7년 <옆방여자 앞방남자> , <오피스 워치 시즌1>에도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조연으로 공중파 첫 작품을 시작으로 2019년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 <신입사관 구해령> , <열여덟 브이 순간> 등 출연하며 안정감 있는 연기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020년 KBS 드라마 <어서 와>에서 고두식 역을 맡으며 유쾌하고 낙천적인 강아지형 남사친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 주었으며 훈훈하고 멍뭉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주었습니다. 2021년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강태정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홍덕로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홍덕로가 아닌 성덕임의 오빠인 성식 역으로 미팅을 봤으나 친절하고 착한 느낌으로 정지인 감독 의견에 따라 홍덕로 역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으로 인해 데뷔 12년 만에 남자 신인상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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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MBC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본인의 솔직한 모습들을 보여 주었으며, 평소 소녀시대 태연의 팬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 농구선수 출신이라고 했으며 함께 했던 농구부시절 울산 모비스 출신 전 프로 농구선수 김주성과 함께 활동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연예인 농구단 레인보우스타즈에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같은 해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하종호 역으로 출연하며 극 중 유일하게 700억 원에 가장 무관심한 인물이자 순애보적인 모습을 보여도 시청자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조력자로 남으며 인경의 사랑을 얻게 되며 전작 소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3년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김시열 역을 맡으며 출연 중이며 극 중 놀기 좋아하는 한량이지만 정의로움을 지닌 인물로 출연하며 이화원의 4인방 중 한 명으로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좋은 케미를 보이며 올해 기대작으로 활약 중입니다.

지난 1월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요번 3월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해외에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앞으로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장인규 역을 맡아 출연한다고 합니다.

<너의 시간 속으로>는 대만의 인기 드라마였던 상견니의 리메이크작으로 올해 한번 더 기대해 볼 만한 강훈의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럼 강훈 인스타그램을 살펴보겠습니다.

강훈 인스타그램

배우 강훈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khoonyy입니다 최근 작품인 <꽃선비 열애사> 사진들을 올려주는 걸로 보아 현재 활동주인 계정인 것 같으며 작품 외에도 다양한 일상 적인 모습들을 종종 올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배우 강훈은 한 인터뷰에서 강훈이라는 본인 이름이 아닌 배역 이름을 불러주셔도 좋다고 합니다. 그만큼 본인의 연기가 배역에 잘 이입이 된다는 걸 뜻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배역 이름으로 불리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배우 강훈 프로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