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배우

정유진 나이 키 프로필 드라마 인스타그램 배우 소개

후니칼럼 2022. 7. 1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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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진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서 김희선의 경쟁구도를 지니니 진유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정유진 프로필 소개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장한나 역으로 안기부 대공수사 1국 요원으로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정유진 배우의 나이, 키, 혈액형, 학력, 데뷔, 소속사, 작품 활동, 인스타그램 등 다양 한 정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유진 프로필

배우 정유진의 나이는 1989년 2월 19일 생으로 올해 34세입니다. 초계 정 씨 본관이며 키는 172cm로 큰 키와 좋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B형이며 발 사이즈는 235~240mm입니다. 동덕 여자대학교 모델과 학사를 졸업했으며 2004년 모델로 첫 데뷔를 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하이콘 엔터테인먼트이며 지난 2022년 2월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어 최근 이적한 소속사이기도 합니다. 평소 취미는 영화감상, 음악 감상, 농구 요리라고 하며 특기는 사격이라고 합니다 MBTI는 ENTP이며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eugene__jung입니다. 그럼 정유진 배우의 작품 활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정유진는 16살 때부터 런웨이 경험을 쌓은 베테랑 모델로 172cm의 큰 키의 좋은 비율을 자랑하며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소속사였던 YG케이플러스가 남주혁 장기용 등 소속 모델들을 일찌감치 배우로 데뷔시키는 에이전시였음을 감안하면 26세 때 처음 드라마에 출연한 정유진은 꽤 늦게 데뷔한 케이스 이기도 합니다.

데뷔 전에도 뮤직비디오와 CF 등을 통해 소소하게 얼굴이 알려진 상태였고, <처음이라서> , <무림 학교> , <W 두새의 세계> ,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의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탄탄히 연기 내공을 쌓아 왔습니다.

2018년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강희수 역으로 출연하여 지금까지의 쌓은 연기 내공을 선보여 주며 준수한 연기력을 보여 주었고 대체적으로 좋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큰 키와 함께 동양적인 미가 가세된 세련된 이미지 때문에 엄친딸 커리어우먼 같은 역할에 많이 캐스팅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발음과 발성 대사 처리가 좋아 배우로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 <유령을 잡아라> , <설강화>까지 꾸준히 매년 작품 활동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방영되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에서 진유희 역으로 자신의 욕망을 위해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 내달리는 모습의 연기력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세계의 결혼도 비즈니스로 여기는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결혼 정보회사로 한 주제의 욕망에 사로 잡힌 인물들의 세계를 표현한 드라마입니다.

정유진 배우는 드라마뿐만 아니아 영화 작품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좋아해 줘> , <유열의 음악 앨범> , <감쪽같은 그녀> , <해피 뉴 이어>에 조연과 특별출연으로 간간히 작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럼 정유진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겠습니다.

정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정유진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최근 작품은 블랙의 신부 스틸 사진들이 올라오는 걸로 보아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계정인 것 같습니다. 모델 출신의 배우여서 그런지 어떤 옷이든 잘 소화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는 평소에 농구를 하는 것을 좋아하며 매니저와 친구들과 함께 한강에 가서 농구를 한다고 합니다.

의협심이 강하고 정의로운 성격이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고 하며 요리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작품 보는 안목이 워낙 좋아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들은 대부분 시청률이 나쁘지 않아서 요번 <블랙의 신부>에서도 좋은 활약을 할 거라 기대가 됩니다. 그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 부탁드리며 여기까지 정유진 프로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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