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나이 키 드라마 소속사 프로필 소개

배우 김남길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송하영 역으로 출연 중이신 배우 김남길 프로필 정보에 대해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최초로 연쇄 살인범들을 쫓는 프로파일러가 되어 위험한 대화를 하는 속 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계셔서 현재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럼 김남길 배우의 나이, 키, 학력, 소속사, 데뷔, 작품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남길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소속사, 데뷔, 인스타>

배우 김남길 나이는 1980년 3월 13일생으로 올해 2022년 기준 43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출신이며 본관은 강릉 김 씨입니다. 키는 184cm에 몸무게는 공개가 되지 않았으며, 혈액형은 AB형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중퇴, 명지전문대학 연극 영상과 중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과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현재의 소속사는 길 스토리 이엔티이며 본인이 대표로 운영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데뷔는 1999년 KBS2 드라마 '학교'로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배우 김남길 인스타그램은 현재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김남길 배우가 연기자가 된 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남길 과거

<배우가 된 계기>

김남길 배우는 고등학생 때 우연히 리어왕이라는 연극을 보고 반해 연기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합격하여 진학하였으나 집안의 사정으로 인해 학교에 잘 다니지 못하였고 아르바이트만 하다가 제적당했다고 합니다. 이후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에 붙어 입학했지만 자신이 연기하는 방식과 맞지 않는다 여겨 자퇴를 하고 연극계에 뛰어들게 됩니다.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배우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공채 시험을 보게 되었고 원래는 연극 무대에만 설 생각이었으나 지인이 더 큰 물에서 놀아야 하지 않겠냐며 설득하여 단역부터 착실히 커리어를 쌓다가 배우로서 2003년 MBC 공채 탤런트 31기에 수석으로 합격하게 됩니다. 이후 예명인 이한으로 2006년까지 활동했으나 2008년부터 다시 본명인 김남길로 활동했습니다. 그럼 김남길 배우의 작품 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너무 많은 활동 경력이 있으셔서 큼직큼직한 작품과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남길 작품

<드라마, 영화, 예능>

우선 배우 김남길 드라마 작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99년 KBS 드라마 <학교>에서 민수 역으로 단역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당대 최고의 스타만 출연할 수 있는 드라마였으며,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했던 배우들이 지금까지도 활동 중인 배우분들이 많습니다. 그 후 2004년~2005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에서 조연 및 단역으로 출연하여 탄탄히 연기 내공을 쌓아 왔으며, 같은 해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의 남편 노정완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등장한 지 일주일 만에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가 의사의 판단 미스로 요단강을 건너는 역할이었습니다.

2006년 KBS 드라마 <굿바이 솔로>에서 유지안으로 출연, 같은 해 SBS 드라마 <연인>에서 태산으로 출연했습니다. 2007년까지 사실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는 배우였지만 2009년 지금의 김남길을 있게 한 드라마 MBC <선덕여왕>에서 비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어 시청률 44.9라는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극 중 선과 악이 공존하는 비담을 연기하며 최고의 인기 캐릭터였으며 다양

한 헤어스타일과 의상 역할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낸 김남길 배우의 인지도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그해에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도 받았으며, 이요원 배우와는 베스트 커플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나쁜남자 - 김남길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심건욱 역으로 출연하여 열연했지만 월드컵으로 결방 크리에 여러 악재가 겹쳐 시청률은 저조했으나 스타일리시한 모습과 옴므파탈적인 섹시함 셈세한 연기와 깊은 눈빛으로 여성 팬들은 물론 많은 해외 팬들까지 확보해 나쁜 남자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한류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을 받아 군입대를 하게 됩니다.

상어 - 김남길

2013년 KBS 드라마 <상어>에 출연하여 손예진 배우와 호흡을 맞춰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사실 드라마가 생각이 나질 않는다. 역시나 김남길 배우는 그 후 드라마를 떠나 영화에 매진하여 여러 작품들을 찍어내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 김남길

그전에도 출연한 영화들도 많지만 화제가 되었던 2014년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다시 한번 손예진 배우와 호흡을 맞춰 연기를 하였으며 아쉬웠던 드라마에 대해 손색없을 정도로 코미디 액션 영화로 흥행에 성공하게 됩니다. 다만 김남길 배우는 당시 배우의 길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무뢰한 - 김남길

하지만 2015년 영화 <무뢰한>에서 정재곤 역으로 전도연 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인생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호평이 들리자 연기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판도라 - 김남길

어느날 - 김남길

2016년 영화 <판도라>에 출연하여 열연하였지만 사실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하였습니다. 2017년 영화 <어느 날>에서 이강수 역으로 출연하여 천우희와 호흡을 맞췄으며 아내의 죽음을 목격한 한 남자가 우연히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영화로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영화입니다.

명불허전 - 김남길

같은 해에 영화 <살인자의 기업법> 에도 출연하여 악연을 맡아 무거운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4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인 tvN <명불허전>에 허임 역으로 열연하여 김아중과의 뛰어난 케미를 보여주었으며 익살 그런 모습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조선 최고의 원 허임을 멋지게 연기해주기도 했습니다.

열혈사제 - 김남길

2019년 SBS 드라마 <열혈 사제>에 출연하여 김남길 배우의 인생 작품을 또 한 번 만들어낸 작품이기도 합니다. 분노 조절 장애에 국정원 최고 요원 출신 그리고 사제까지 독특한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었으며 김남길 특유의 연기 스타일과 매우 잘 맞아서 호평이 좋았으며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SBS 연기 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편성표 등장인물 원작 몇부작 드라마 소개

2022년 현재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송하영 역으로 연쇄 살인범을 쫓는 프로파일러의 연기를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그 외에도 OCN에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아일랜드>에 출연하여 배우 이다희, 차은우와 함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며, 영화에서는 무려 4개의 작품인 <보호자> , <비상선언>, <야행> , <헌트>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영화 <비상선언>에서는 역대급 배우들이 출연하여 벌써부터 천만 찍은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출연예정 작품 - 김남길

드라마와 영화 작품 외에도 예능 방송에도 출연하였으며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본인이 설립한 회사 길 스토리 이엔티에 소속된 배우 이수경의 매니저로 출연하시기도 했습니다. 

전참시 - 김남길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보여주시고 계신 김남길 배우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선덕여왕>, <어느 날>,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오케이 마담>, <열혈 사제> 작품들의 역들이 제일 기억에 남고 너무나 재미있게 봐서 즐거웠습니다. 요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다소 무겁지만 꼭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배우 김남길 프로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